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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미희

교육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맞춰 2학기 전면 등교 추진"

교육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맞춰 2학기 전면 등교 추진"
입력 2021-05-12 14:18 | 수정 2021-05-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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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맞춰 2학기 전면 등교 추진"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교육부가 2학기부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전 학년의 전면 등교 수업을 추진합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거리두기 개편안이 7월 마련되면 2학기부터 적용되는데, 개편안과 연계해 2학기엔 되도록 전면 등교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이 7월부터 수정·보완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할 방침인 가운데, 교육부도 개편에 맞춰 학사 운영 지침을 수정해 등교가 시작되는 9월부터 이를 적용하겠다는 뜻입니다.

    현 거리두기에 따라 등교 밀집도는 1단계와 1.5단계, 2·3단계까지 구분돼 있습니다.

    교육부가 전면 등교를 고려하는 것은 코로나19에 따른 학습 격차와 심리 발달 저해가 심각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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