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찰은 구리시청 공무원 등이 구리시 사노동 일대에 '이-커머스 물류단지' 개발정보를 사전에 취득하고, 개발예정지 부근 땅을 사들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입건된 피의자 중에는 일반인을 비롯해 구리시장의 비서실장인 최 모 씨 등 공무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지인 명의로 지난해 1월과 6월 구리시 사노동 개발제한구역 안팎의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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