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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같은 시간의 477명보다 122명 늘었습니다.
집계가 자정에 마감되는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 많으면 700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충남 천안에서는 한 입시학원 강사가 전날 확진된 데 이어 학생과 강사와 이들의 가족 등 7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또 대구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슬람 사원과 관련해 이날 1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원 원주에서는 유흥주점 종사자와 이용자, 이들의 지인 등 6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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