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망포동 '수년째 원인불명 악취'…4개 기관 합동조사](http://image.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1/05/20/hiy20210520_23.jpg)
[사진 제공: 연합뉴스] 수원시 제공
악취실태조사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관리공단 주관으로 수원시와 화성시, 경기도가 참여해 올 연말까지 진행됩니다.
앞서 망포동 일대에 사는 주민들은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2,3시 사이에 악취가 난다며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민원 580여 건을 수원시에 제기해 왔습니다.
수원시는 지난해 일대 하수구와 대기 배출업소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고 지난해 11월 환경부에 악취실태조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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