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도로 위를 달리던 승용차 엔진룸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차량 엔진이 불에 타 녹아내리면서 소방서 추산 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시동을 걸었을 때 엔진 경고등이 켜져 공업소로 가는 길에 갑자기 엔진룸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왔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남효정
달리던 승용차 엔진에 불…"인명피해 없어"
달리던 승용차 엔진에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1-05-22 15:59 |
수정 2021-05-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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