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전 경남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됩니다.
이번 추도식은 코로나 19로 참석인원을 70여 명으로 제한한 가운데,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노무현재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송영길 당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 지도부와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광재 의원 등이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추도식은 노무현 재단 SNS를 통해 생중계되며, 오후 1시부터는 개별 참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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