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공윤선

정경심 측, 한인섭 추가 증인 신청…법원 "기각…필요성 떨어져"

정경심 측, 한인섭 추가 증인 신청…법원 "기각…필요성 떨어져"
입력 2021-05-24 18:42 | 수정 2021-05-24 18:42
재생목록
    정경심 측, 한인섭 추가 증인 신청…법원 "기각…필요성 떨어져"

    자료 제공: 연합뉴스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입시비리 혐의와 관련해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을 2심 재판 증인으로 추가 신청했지만,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는 오늘 오후 업무방해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 교수의 항소심 공판에서 "현 단계에서 증인신문 할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교수 측은 지난 공판에서 딸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확인서 발급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한 원장을 추가로 증인신청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 원장은 정 교수의 1심 재판에서도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관련해 자신이 피의자가 된 점을 들어 증언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