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 형태별 근로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1인 이상 사업체의 저임금 근로자 비중은 16%로 지난해 17%보다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저임금 근로자는 임금 수준이 중위 임금의 3분의 2 미만으로, 2017년 22.3%에서 매년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다만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저임금 근로자 다수가 일자리를 잃고 노동시장을 이탈한 것이 저임금 근로자 비중 감소로 이어진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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