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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당국 "백신 접종 뒤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 4건 확인"

당국 "백신 접종 뒤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 4건 확인"
입력 2021-05-25 15:51 | 수정 2021-05-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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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국 "백신 접종 뒤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 4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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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뒤 확진되는 이른바 '돌파 감염'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1일 0시 기준 접종 완료자 148만 2천여 명 가운데 돌파감염 사례는 4건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4명 중 2명은 2차 접종을 한 뒤 14일이 지나기 전에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2명은 14일이 지난 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대본은 "어떤 백신이든 권장 접종을 완료해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며 "돌파 감염의 경우 확진 되더라도 상대적으로 경증이거나 무증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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