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당국 "7월부터 일반 병원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

당국 "7월부터 일반 병원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
입력 2021-05-25 17:01 | 수정 2021-05-25 17:02
재생목록
    당국 "7월부터 일반 병원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

    사진 제공:연합뉴스

    오는 7월부터 전국 예방접종 센터 외에 일반 병원 등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됩니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위탁의료기관 선정을 추진할 계획" 이라며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위탁 의료기관에서도 접종이 진행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영하 75도 안팎에서 보관하도록 허가 받았지만, 유럽의약품청은 최근 영상 2에서 8도에서 31일 동안 보관해도 된다고 권고했습니다.

    엄격했던 화이자 백신의 취급 요건이 완화되면서, 정부는 그동안 예방접종센터에서만 진행되던 접종을 일반 위탁의료기관으로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