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공수처 수사3부는, 2년 전 과거사진상조사단원으로 김학의 전 법무차관 성접대 의혹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건설업자 윤중천 씨를 면담하고 보고서를 부풀려 작성한 의혹에 대해 이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추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25일 이 검사를 10시간 동안 조사하며, 검찰로부터 넘겨받는 범죄 혐의의 사실관계들을 파악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이 검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벌여오다, 지난 3월 공수처법에 따라 이 검사의 일부 범죄 혐의 사건을 공수처로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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