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우선적으로 7월에 50세부터 59세까지, 그리고 수능 수험생, 초·중·고교 교사 등에 대한 접종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방식은 현재 60세부터 74세까지와 같이 온라인을 통해 예약하고 원하는 날짜와 원하는 의료기관, 접종기관을 선택해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반장은 이어 "3분기 계획은 7월 이후 반입되는 백신별 도입 일정이 구체화되면 접종 대상자별 예약과 접종 일정을 안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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