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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댓글공작' 이태하 前심리전단장 징역 1년6개월 확정

'軍댓글공작' 이태하 前심리전단장 징역 1년6개월 확정
입력 2021-05-28 09:57 | 수정 2021-05-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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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댓글공작' 이태하 前심리전단장 징역 1년6개월 확정

    [사진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18대 대선 당시 군의 '정치댓글' 공작을 주도한 이태하 전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정치관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단장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 전 단장은 2012년 대선 전후로 사이버사령부 부대원 121명에게 1만 2천여건의 정치 댓글을 달아 정부 정책을 옹호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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