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은 "얀센 백신 사전예약은 오늘 오후 6시 4분에 종료됐다"며 "미국이 제공하는 물량인 101만2천여명 분에서 11만2천여명 분을 남기고 예약을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질병청은 "예약 인원보다 더 많은 물량을 의료기관에 배송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100만명 예약을 다 채우지 않고 10만명을 남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전예약 대상자는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 약 370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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