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작년 12월 취임 직후 2주 만에, '택시기사 폭행' 사건이 불거져 논란을 빚어온 이 전 차관은, 지난 달 28일 "법무부와 검찰 모두 혁신을 위해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며 사의를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취임 한 달 전인 지난해 11월, 술에 취한 채 택시를 타고 귀가하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 자신을 깨우는 택시기사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하고 이후 폭행 상황이 담긴 영상을 지워달라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소연

자료 제공: 연합뉴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