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후 실제로 접종을 받은 비율이 99.8%라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접종 당일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든지 등의 아주 불가피한 사유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예약한 대로 접종을 받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위중증 환자가 줄다 보니 치명률이 떨어지고 있다"며, "인구 10만명당 한국은 4명, 미국은 178명, 영국 188명, 독일 106명, 일본 10명 정도 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이덕영
코로나19 백신 예약 후 실제 접종 비율 99.8%
코로나19 백신 예약 후 실제 접종 비율 99.8%
입력 2021-06-04 14:35 |
수정 2021-06-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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