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에 대해 오는 7~8월 중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 백신을 접종하도록 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이들은 어제까지 접종 예약을 마치고 오는 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을 예정이었습니다.
추진단은 2학기 전면등교 일정을 고려할 때 mRNA 백신의 접종간격이 짧아 계획을 변경했다며, 8월 말 개학에 차질이 없도록 여름방학 중 2차 접종까지 완료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