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반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6층 건물 2층에 위치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내부 소파와 복도 등이 탔고, 연기가 위층으로 번지면서 건물 4층에 있던 5명이 고립돼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노래방 기계가 설치된 방 안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회
정상빈
서울 강서구 노래방 화재…연기 위층으로 번져 5명 구조
서울 강서구 노래방 화재…연기 위층으로 번져 5명 구조
입력 2021-06-09 01:40 |
수정 2021-06-0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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