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부산 영도구에 있는 치킨집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방 안에 있던 냉장고와 튀김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가게 안에 있던 주인과 손님 등 7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튀김 기계 안에 있던 식용유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오늘 오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회
정상빈
부산 치킨집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부산 치킨집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1-06-09 03:52 |
수정 2021-06-09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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