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600명 이상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602명 늘어 누적 14만 5천 6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581명, 해외유입이 21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서울 181명, 경기 155명 등 수도권에서 약 61%가 나왔고, 비수도권 지역은 대구 44명, 경남 39명, 강원 29명, 대전 25명 순으로 많았습니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총 1천 97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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