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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덕영

복지부 차관 "코로나 유행 지속될 것…내년분 백신 확보 준비 중"

복지부 차관 "코로나 유행 지속될 것…내년분 백신 확보 준비 중"
입력 2021-06-10 14:59 | 수정 2021-06-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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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차관 "코로나 유행 지속될 것…내년분 백신 확보 준비 중"

    자료 제공: 연합뉴스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코로나19 백신이 내년에도 필요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정부도 내년분 백신 확보를 면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2차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유행이 당장 끝나지 않고 어느정도 지속하면서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어떤 물량을 어떻게 하겠다고 구체적으로 말할 단계는 아니"라며, "전체 국민이 접종해야 한다는 전제 하에 백신별 안전성, 유효성, 변이 연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보면서 내년 도입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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