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분기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였지만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이들에 대해 이달 말 추가 접종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30세 미만 경찰관과 소방관, 보건의료인 등은 2분기 중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게 돼 있었지만 정부가 사전 예약을 조기 마감하면서 6만7천여명이 예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추진단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접수를 받은 뒤, 다음달 5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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