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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문현

강한 비바람에 공사장 곳곳서 가건물 무너져 내려

강한 비바람에 공사장 곳곳서 가건물 무너져 내려
입력 2021-06-11 06:23 | 수정 2021-06-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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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비바람에 공사장 곳곳서 가건물 무너져 내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서초구에 있는 호텔 철거 현장에서 10미터 높이의 임시가건물, 비계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비계가 무너지면서 공사장 외벽을 덮쳤지만, 인근을 지나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서초구는 사고 현장을 폐쇄하고 사람들의 통행도 통제했습니다.

    새벽 1시쯤엔 인천 부평역 인근 신축 공사 현장에서도 가림막이 인도쪽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사고 모두 강한 비바람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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