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어젯밤 9시쯤 금천구 시흥동의 집에서 말다툼을 하다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과 이혼을 준비하며 별거 중이었고 집을 찾았다가 우발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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