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공윤선

검찰, '프로포폴 투약' 두산 4세 박진원 기소유예

검찰, '프로포폴 투약' 두산 4세 박진원 기소유예
입력 2021-06-14 17:22 | 수정 2021-06-14 17:22
재생목록
    검찰, '프로포폴 투약' 두산 4세 박진원 기소유예

    자료 제공: 연합뉴스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받은 혐의를 받는 두산그룹 4세 박진원 두산메카텍 부회장이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는 지난달 말 박 부회장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했습니다.

    기소유예는 혐의 내용은 인정되지만, 범행 동기와 정황 등을 참작해 재판에는 넘기지 않는 처분입니다.

    박 부회장은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했다는 혐의를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