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집단면역 달성과 관련해 "현재는 접종에 대한 국민 호응도가 상당히 높지만, 향후 이상반응 등 예기치 못한 사례로 호응도가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 시점에서 가장 불확실한 측면은 백신 공급 부분"이라면서도 "지금은 3천600만 명 1차 접종을 달성하는 데 큰 무리가 없이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반장은 또, "인구 4분의 3은 아직 접종받지 않으신 분들" 이라며 "우리나라 전체의 방역을 고려한다면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키고 실내활동을 유의하는 정도의 방역 긴장도는 당분간 유지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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