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이재욱

이번주 조국·정경심 입시비리 재판에 딸 조민 증인 출석

이번주 조국·정경심 입시비리 재판에 딸 조민 증인 출석
입력 2021-06-20 10:57 | 수정 2021-06-20 10:58
재생목록
    이번주 조국·정경심 입시비리 재판에 딸 조민 증인 출석

    사진 제공: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부부의 이번주 재판에 딸 조민씨가 증인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는 오는 25일 조 전 장관 부부와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의 속행 공판에 조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 11일 열린 재판에서 "입시비리 당사자인 조씨를 직접 신문할 필요성이 있다"며 검찰의 신청을 받아들여 조씨를 증인으로 채택했는데, 이 재판에서 조 전 장관 부부가 처음으로 함께 피고인석에 선 지 2주 만에 딸까지 증인으로 출석하게 됐습니다.

    이번 재판에는 조민 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 증명서 등을 허위로 받는 과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도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