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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잔여백신 '매크로 예약' 의혹…당국 "네이버와 대책 협의 중"

잔여백신 '매크로 예약' 의혹…당국 "네이버와 대책 협의 중"
입력 2021-06-21 18:33 | 수정 2021-06-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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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여백신 '매크로 예약' 의혹…당국 "네이버와 대책 협의 중"

    자료 제공: 연합뉴스

    코로나19 잔여백신 예약에 매크로 프로그램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방역당국이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해 잔여백신 예약에 성공했다는 후기 글이 다수 게재됐습니다.

    매크로는 컴퓨터를 사용해 동일한 작업을 반복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 입장권 예약 등에 악용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관련 내용에 대해 네이버 측과 협의 중이며 신속하게 대책을 마련해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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