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05명, 해외유입이 40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434명이 확진돼 전체 지역발생 환자의 70% 넘게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에서 57명이 확진됐고, 경북 21명, 경남 18명, 강원 17명 등의 순으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위중증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모두 2천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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