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30분쯤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타워크레인 근처에 있던 노동자 2명이 머리와 손 등을 다쳤고 이 중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타워크레인이 적재물을 옮기던 중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회
지윤수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타워크레인 전도…노동자 2명 부상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타워크레인 전도…노동자 2명 부상
입력 2021-06-23 15:38 |
수정 2021-06-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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