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A씨는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말다툼 도중 형의 머리와 어깨 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피해자는 피를 많이 흘린 상태였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경찰 조사에서 음주 문제로 형과 말다툼을 하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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