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연령별 위험과 이득에 대해 최근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발생 사례를 반영해 재계산했고, 전문가 논의를 거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반장은 이어 "논의 결과는 별도로 안내할 예정으로, 다음 주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내에서는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30대 남성 2명이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진단을 받았고, 이 중 한 명은 지난 16일 숨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