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기준 668명보다 54명 줄었지만 평일에 비해 검사 건수가 줄어든 주말이어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판단하긴 이릅니다.
특히 일요일 기준 확진자 수는 이번달 들어 5백명 대 중반에서 4백명대 초반으로 감소세를 보여왔는데, 1주일 전 일요일인 20일 기준 429명과 비교하면 20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42명, 경기 171명 등 수도권이 437명으로 국내 발생 환자의 76.7%를 차지했고, 충남 23명, 강원 19명, 대전 15명 등 비수도권에서는 133명이 확진됐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가 570명, 해외유입이 44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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