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30·40대도 다른 수험생들과 마찬가지로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교육부는 기자 간담회에서 30·40대가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해도 아스트라제네카 대신 화이자 백신을 맞느냐는 물음에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동일하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오는 9월 1일 시행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수능 모의평가 원서를 접수하면서 응시자 중 고3이 아닌 수험생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희망 여부를 파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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