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기관과 선별진료소 운영병원 298곳에 손실보상금 1천708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치료 의료기관에 지급되는 개산급 중 치료병상을 확보하는 데 따른 보상이 1천611억원으로 약 94%"라며, "안정적인 치료환경 구축 등 의료 대응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또, 평균 병상 단가에 미치지 못하는 의료기관의 개별 병상 단가 인상 폭을 1.5배까지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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