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정상빈

경찰, 김기표 전 청와대 비서관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 착수

경찰, 김기표 전 청와대 비서관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 착수
입력 2021-06-30 15:31 | 수정 2021-06-30 15:31
재생목록
    경찰, 김기표 전 청와대 비서관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 착수

    자료 제공: 연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특별수사대는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김기표 전 청와대 비서관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지난 26일 김 전 비서관과 배우자 등을 투기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고, 경찰은 내일 오전 해당 단체의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김 전 비서관은 50여억 원을 대출받아 아파트와 상가, 개발 지역 인근 맹지 등을 사들인 사실이 드러나 투기의혹이 제기됐고 지난 27일 비서관직을 사퇴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