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어제 신규 확진 규모 794명보다 32명 줄었지만 이틀 연속 7백명 대를 이어갔습니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이 712명, 해외유입은 50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32명, 경기 245명, 인천 30명 등 수도권이 607명으로 국내발생 환자의 85.3%를 차지했고, 부산 17명, 대전 16명, 충남 13명, 경남 10명, 강원 8명 등 비수도권에서는 총 105명이 확진됐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서울과 경기, 인천은 당초 오늘부터로 예정됐던 새 거리두기 시행을 잠정 보류하고, 현행 거리두기를 한 주 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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