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11월 18일 실시되는 대입 수능시험에서도 수험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을 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원은 오늘 공고한 2022학년도 수능 시행 세부계획을 통해 시험 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어도 시험장 내에서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 지침을 지켜야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평가원은 또, 시험실당 인원을 최대 24명으로 제한하고,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은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보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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