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2시 기준 서울 마포구와 수도권 영어학원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명이 추가돼 모두 30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노원구 실내체육시설에서 수강생 11명이 추가 확진됐고, 경기도 화성의 한 어린이집 관련해서도 종사자와 원생 등 11명이 집단감염됐습니다.
최근 2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선행 확진자와 접촉을 통한 감염 비율은 44.2%로 집계됐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비율은 26.8%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