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전남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일) 오전 8시쯤 전남 곡성군 고달읍의 한 다리에서 66살 A씨가 숨진 90대 어머니의 시신을 강물에 유기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사체 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어머니의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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