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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미희

코로나19 신규 확진 711명…수도권 81.8% 집중

코로나19 신규 확진 711명…수도권 81.8% 집중
입력 2021-07-05 09:32 | 수정 2021-07-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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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 711명…수도권 81.8% 집중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644명, 해외 유입은 67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는 지역별로는 서울 301명, 경기 210명 등 수도권에서 527명이 발생해 전체 국내 발생의 81.8%가 집중됐고, 비수도권에서는 부산과 경남 20명 등 모두 117명이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 환자는 139명이며, 사망자는 2명이 늘어나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2천 28명으로 늘었습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오늘 0시 기준으로 1천 534만여 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29.9%입니다.

    백신 접종 뒤 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829건, 사망 사례가 2건이 새로 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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