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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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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창인동 전통시장서 '물 난리'…폭우로 침수 피해

전북 익산 창인동 전통시장서 '물 난리'…폭우로 침수 피해
입력 2021-07-06 04:54 | 수정 2021-07-06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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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 창인동 전통시장서 '물 난리'…폭우로 침수 피해

    독자 제공

    어젯 밤(5일) 9시 반쯤 전북 익산시 창인동의 한 전통시장에 빗물이 유입돼, 상가와 시장 일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익산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였으며, 누적 강수량 9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익산시 관계자는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침수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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