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6월 노동자 질식사고가 발생한 대구의 재활용업체 맨홀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노동부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발생한 질식사고를 월별로 보면 7월이 2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월과 4월의 순이었습니다.
노동부는 고온다습한 7월에는 하수관 등에 유입된 다량의 유기물이 산소 결핍이나 유독가스 생성을 초래하기 때문에 질식사고 위험이 커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동부는 "밀폐 공간에서는 한 번의 호흡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다"며 "근로자는 공기 상태가 확인되지 않았다면 절대 밀폐 공간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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