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노동단체 권리찾기유니온이 고발이나 구제신청이 접수된 5인 미만 사업장 1백곳을 자체분석한 결과, 서류상으로 사업장을 쪼개 5인 미만 사업장으로 위장한 곳은 74%로 가장 많았고 일부만 4대 보험에 가입한 곳이 40%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5인 미만 사업장 위장으로 노동자들이 겪은 피해로는 가산수당 미지급이 78%로 가장 많았고, 연차휴가 미지금, 4대 보험 미가입, 무급휴직 강요나 부당해고 등의 순이었습니다.
권리찾기유니온 측은 "고용노동부가 4대 보험 미가입자와 사업소득세 납부자에 대한 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근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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