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이들은 지난 6일 밤 8시쯤, 평소 알고 지내던 20대 남성을 경기 부천역 인근 숙박업소에 끌고 가 11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피해자에게 대출을 받도록 협박하고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통해 상품권 1백만 원어치를 가로챈 혐의도 받습니다.
이들은 경찰에서 "피해자가 도박 자금으로 780만 원을 빌려간 뒤 갚지 않았다"며 "모텔에 함께 있었을 뿐 가둔 것은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