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240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23명, 비수도권 23명입니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223명은 오늘 0시 기준으로 집계된 국내 지역발생 환자 1천280명의 17.4%, 수도권 발생 확진자 964명의 23.1% 규모입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2만 734명이 됐습니다.
사회
박윤수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서 240명 확진…수도권 223명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서 240명 확진…수도권 223명
입력 2021-07-11 13:39 |
수정 2021-07-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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