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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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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 이재용, 다음 달 19일 첫 재판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 이재용, 다음 달 19일 첫 재판
입력 2021-07-12 17:14 | 수정 2021-07-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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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 이재용, 다음 달 19일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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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첫 재판이 다음 달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은 이 부회장의 1심 첫 공판기일을 다음 달 19일로 정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목적이 아닌 용도로 상습 투약했다며 이 부회장을 벌금 5천만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이후 이 부회장의 또 다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수사해온 경찰이 사건을 넘기자 검찰은 "수사 결과 범죄사실이 추가될 경우 공소장을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며 정식 재판을 신청했습니다.

    검찰의 신청을 받아들인 법원은 지난달 28일 사건을 정식 재판에 회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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