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서울 최저 기온이 26.3도를 기록하면서 올여름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 지역 열대야는 지난해보다 23일 빨리 나타났습니다.
간밤에는 대전 광주 부산 등 내륙 대도시와 해안 지역에서 일제히 열대야가 나타났으며 밤낮없는 무더위가 한동안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현재 전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생활문화
장유진
서울 올해 첫 열대야…작년보다 23일 빨라
서울 올해 첫 열대야…작년보다 23일 빨라
입력 2021-07-13 09:36 |
수정 2021-07-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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