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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덕영

정부 "55~59세 백신 예약 혼란 사과…예약 재개 최대한 앞당길 것"

정부 "55~59세 백신 예약 혼란 사과…예약 재개 최대한 앞당길 것"
입력 2021-07-13 16:52 | 수정 2021-07-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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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55~59세 백신 예약 혼란 사과…예약 재개 최대한 앞당길 것"

    자료 제공: 연합뉴스

    정부는 만 55~59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된 것과 관련해 "예약물량에 제한이 있음을 사전에 고지하지 못했다"며,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접종예약 조기 마감이 가능할 수 있다는 상황에 대해 사전에 안내하지 못해 큰 혼란이 발생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이 단장은 "애초 19일로 알려드렸던 예약 재개일정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노력 중"이라며, "접종을 원하는 50대 모든 분에게 예약 기회를 부여해 차질없이 접종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7~8월 접종은 모더나, 화이자 백신으로 주로 진행될 예정으로 접종 물량은 충분히 도입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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