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접종예약 조기 마감이 가능할 수 있다는 상황에 대해 사전에 안내하지 못해 큰 혼란이 발생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이 단장은 "애초 19일로 알려드렸던 예약 재개일정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노력 중"이라며, "접종을 원하는 50대 모든 분에게 예약 기회를 부여해 차질없이 접종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7~8월 접종은 모더나, 화이자 백신으로 주로 진행될 예정으로 접종 물량은 충분히 도입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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