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위는 "지난 2년 동안 확진자 대유행은 종교단체, 집회, 백화점 등에 의한 감염확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늘 자영업자에게만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으로 희생을 강요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난 1년 반 동안 축적된 코로나19 빅데이터에 기반해 업종별 확진 위험도 등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업종별 방역수칙을 재정립해야 한다"며 '단체기합' 식의 방역수칙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전국자영업자 비대위는 지난 14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일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조치에 항의하며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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